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4월달 편지 2023

        마리사 가족                      원 화운데이션                       사라 가족

후원자님께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약 1년전 딸 아이를 데리로 한 식구가되어 일년 이상을 생활하며 아들을 선교원에서 출산하고 살고 있었으나 샌디에고에 살고있는 아기 아빠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아기아빠는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이어서 문제가 많아 선교원에 돌아오겠다고 하여 다시 받아 주었습니다. 

그녀의 새 출발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 화운데이션 대표이시고 20여년동안 선교원에 늘 큰 도움의 손길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원미나 권사님과 함께 점심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한결같이 매달 후원을 지속하시는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새 식구가된 21살의 편모 사라와 2살된 딸 엘리와 4개월된 라벤더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켈리포니아에서 태여났고 부모님 모두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사라는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를 만났으나 그사람 역시도 약물중독 때문에 가족을 버리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라 가족은 쉼터를 전전하다가 무지개 선교원을 소개 받아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픈과거를 뒤로하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아오니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받지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월달 편지 2023

           부룩 가족                     렌조의  2살 생일                 애쉴리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새가족이된 31살 편모 부룩과 6살된 CJ을 소개 합니다.

부룩은 켈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학교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중 아프리카에서 이민온 CJ 아빠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룩은 CJ가 보는 앞에서 아이 아빠에게 피를 흘리도록 폭행을 빈번히 당하였다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헤어지기 싫었지만 어쩔수없이 집에서 나와 어머니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빠가 어머니하고 살고 있었는데 오빠가 아들에게 손지검을 하는것을 보고 참지못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어머니집에서 나와 갈곳을 찾던중 무지개 선교원을 소개받고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삶을 헤쳐나가는 부룩과 많은 상처을 안고 있는 CJ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원에서 생활한지 6개월된 달비의 귀여운 아들 렌죠가 2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공원에서 생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쉴리는 두아들을 다 정부보호국에 잃어버리고 되찾기를 원하고 있었으나 아들 하나밖에 만날 수가 없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마는 지난주서부터 두아들을 다 돌려 받아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는길을 주님의 광명으로 비추어 주시기를 마음모아 기도 드립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2월달 편지 2023

            니콜 가족                    현수일목사님 방문               애쉴리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정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가족이된 32세의 편모 니콜과 2살이 체 되지않은 딸 져니를 소개합니다. 

니콜은 중국 하얼빈에서 편모밑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무척이나 외로운 어린시절을 지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을 하여 미국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컴퓨터 디자인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많이 외로웠을때 애기아빠를 만나 임신을 하였으나 애기아빠는 아기를 지우라고 권했고 니콜은 거절하는 과정에서 애기아빠가 종적을 감추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동안 하얼빈에 있는 엄마는 2년전 코비드로 인하여 생을 마치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안고 쉼터을 전전하다가 차안에서 딸과 살게 되었을때 무지개 가족선교회를 소개받아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선교원에서 거주하는 동안 성경을 평생 처음으로 접하면서 생각과 마음을 주님께서 만져 주시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아름답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기도와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기독교윤리 실천 운동회에 대표되시는 현수일 목사님께서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시어 여러 기독교윤리 실천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선교에 대한 현수일 목사님의 관심과 실천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을 드립니다.

새 가족이된 34살의 편모와 애쉴리와 4살된 노아 그리고 2살된 게이지을 소개 합니다.

애쉴리는 오랜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던 중 노아의 아빠를 마약 과다 복용으로 생명을 잃고 방황하던 중 두아들을 위탁모에게 넘겨준 후 더욱 자신을 질책하던 가운데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인을 통하여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소개 받고 웹싸이트에서 선교원 사진을 보던중 문패로 붙어있는 요한복음 3장16절을 보고 마음이 감동되었다고 합니다. 울어서 눈이 빨개가지고 선교원 대문을 들어서던 그녀가 지금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천국 시민이되어 살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때 주님은 저희들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고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물질로 기적같이 세워진 무지개 선교원이 진정한 도피성이되여 많은 상처받고 소외 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곳이 될 수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월달 편지 2023

        2022년 크리스마스            미션 커뮤니티 교회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으신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고마우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 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23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일신장로 교회 안효성 목사님의 은혜넘치는 설교와 찬양 예배로 시작하여 임마누엘 장로교회와 서부 장로교회 유스구룹에서 준비하여 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는 주님의 풍성한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여년 동안과 같이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준 선교원 졸업생 가정들과 약 60여명이 넘는 이웃의 어려운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도와 주신 여러 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의 크신 사랑과 후원으로 인하여 한명도 선물없이 돌아간 이가 없었습니다. 

늘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는 능력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자들과 학부형들께서 선교원 가족 모두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여주시고 많은 먹거리와 후원금까지 전달하여 주시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줄수 있는 이불들도 몇십장 가지고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려운때와 삶을 초월하는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미션 커뮤니티 교회 아멘 목장에서 데이빗 오 장로님 내외분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아무 가진것도 없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매해 학용품과 백팩을 이웃 어린이들에게 후원하여 주시는 일신장로 교회 김동길 집사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체험하는 천국의 기적의 능력에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줄 믿고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2월달 편지 2022

          추수감사절                     리앤의  2살 생일파티                   제미가정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한해동안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어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 가족 41세의 편모 제미와 그아들 15세 조든을 소개합니다. 볼터모어에서 켈라포니아로 이주한지는 몇달이 되었으나 거처를 찾는것이 여의치않았고 직장 역시 일주일에 2일밖에 일이없어 많은 고전을 하고있던중 교회의 소개로 무지개 가족이 되었습니다. 무지개가족의 일원이 된것을 주님께 무척이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가족 마리사의 딸 리앤이 2 살을 맞이하여  생일 파티를 하여주었습니다. 몇달전에 남동생을 본 리앤은 아주 예쁘고 귀여운 아이 입니다. 지금같이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기도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R.F.I. 전 이사장님이신 이수인 집사님께서 수년전에 시작하신 추수감사절 어려운 이웃 도우기를 매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매해 귀한분들을 보내주십니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현수일 목사님 내외분과 오태균장로님 그리고 유경숙권사님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칠면조 여러마리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추수 감사절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등을 준비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여러 가정에게 풍성하게 베풀수가있었습니다. 차가없어 올수없는 가정들에게는 칠면조와 찬거리를 배달하여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응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 17일 토요일 11시30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울 나누워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년중 행사가 선교원에서 있습니다. 크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을 무지개가족이 좋으신 예수님 생일 잔치에 초대합니다.

무지개 가족과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며 주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너희의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하며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보고 하늘에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 라고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보여 모든이에게 구원을 제시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무지개 성탄절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역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2장14절 “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애서는 기뼈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성탄의 무한한 기쁨과 산소망의 크신축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1월달 편지 2022

        비츄레스 가족                  토렌스 선한목자교회 방문                  웤어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한해동안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어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새가족이 된 37세의 편모 비츄레스와 세딸을 소개 합니다. 비츄레스는 산타아나에서 멕시코에서 이민 오신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안에는 늘 문제가 있었고 어려서 남자를 만나 두아이를 낳고 살고 있었으나 자신의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남편은 아이들을 데리고 재혼을 하게 되었으며 외로운 가운데 지금의 아이들의 아빠를 만났으나 그역시 약물중독 자이어서 아이들을 모두 정부에 빼앗기고 혼자 석달을 무지개 선교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말씀으로 재활하여 아이들을 돌려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장래를 광명으로 비추어 주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말씀 공부에 전념을 다하고 있아오니 비츄레스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 가족의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 목자교회 윤성원 권사님께서 새로 부임하신 이승혁 목사님과 그리고 장로님 내외분을 모시고 맛있는 것들을 많이 사가지고 방문하여 주시었습니다. 

후일에도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보내 주실줄을 믿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월29일 2022 웍어톤 행사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무지개 가족이 모두 주안에서 한 마음이되어 감사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 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웍어톤의 스폰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19일 토요일에 추수감사절에 쓸 터키와 필요한 재료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워 줄 예정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여러 이웃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시고 승리하도록 최고의 여건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하늘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라 믿고 기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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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월달 편지 2022

      달비 가족                           말리사와 아들 애셜                          제나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또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님의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식구가 된 24세의 편모 달비와 2살된 귀여운 아들 렌조을 소개 합니다.

달비는 남가주에서 아버지를 모른체 술 중독으로 고전하는 엄마 밑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남동생이 있어으나 죽은지 오래 되었고 그녀가 16살 되던해에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술에취한 엄마의 잘못으로 차 사고가 나서 엄마는 죽고 자신만 살아 남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못합니다. 세상에 아무도 없는 그녀는 마약을 친구 삼아 몸을 팔며 생게를 유지하던 중 일본인인 아기 아빠를 만났으나 아기아빠역시 마약 중독자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위하여 죽어주신것이 믿어져 교회를 다니게 되었으며 좋은 교회친구가 무지개 가족을 소개하여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녀와 아들 렌조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딸 리앤과 함께 무지개 가족이된지 7개월이나 되는 말리사가 7.5파운드에 귀여운 아들 애셜을 낳았습니다.

현수일 목사님과 오 장로님께서 신생아가 필요한 여러 물건을 살 수있는 상품권을 전달하시며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두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 매니저로 있는 버라니카의 딸 제나비는 엄마와 함께 11살되던 해 부터 선교원에서 생활하며 1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제나비는 미술에 소질이 있어 임정화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미술 학원에서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 미술 대학을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아오니 그녀의 포부와 앞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어려운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결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월달 편지 2022

라스베가스 행복한교회            2022 RFI 여름학교 졸업식            선의 파운데이숀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라스베가스 행복한교회 이산호 목사님 내외분과 유스구룹과 전도사님께서 방문하시어 무지개 가족들과 썸머스쿨 학생들을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아낌없으신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RFI 썸머스쿨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임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임정국 목사님 내외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임마누엘 장로교회 교우님들께서 준비하여주신 맛있는 음식으로 올해는 12명이 복음을 마음에 품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일신 장로교회 김동길 집사님께서 준비하여주신 학용품과 새 백팩을 메고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진것도 없고 소망도 없는 이들에게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의 선한 마음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크게 복 주실줄 믿으며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썸머스쿨은 감사하신 임정화 원장님과 함께하는 봉사자들과 오렌지 카운티 예술대학 학생들이 연극을 가르쳐 주어서 썸머스쿨 모두가 출연을 하는 연극을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학부형님들의 열심과 후원 그리고 미주 방송국의 후원과 라스베가스 행복한교회 교우님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으로 수학, 영어, 미술테라피, 쿡킹클라스 등으로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을 위하여15년이 넘도록 후원과 사랑을 아끼지않으시는 선의 파운데숀 회원 여러분들께서 재료를 가지고 오셔서 맛있는 점심을 모두에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회장님이하 회원님들의 변함없으신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물질로 기적같이 세워진 무지개가족 선교원이 진정한 도피성이되어 많은 상처받고 소외 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8월달 편지 2022

       여름학교 필드 츄립               콴타븨아 가족                   싸이언스쎄타 방문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더운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가족34살의 편모 콴타븨아와 7개월된 귀여운 아들 캐빈을 소개합니다.

콴타븨아는 13살먹은 어머니밑에서 맏딸로 태어나 여동생 둘과 남동생을 돌보아주며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가정폭행을 매일 일삼는 분이여서 늘 긴장감을 가지고 엄마와 동생들을 보호해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하루 여동생이 남편에게 매를 맞는것을 보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동생남편에게 가해를 하게되어 형무소에서 5년이란 세월을 보냈다고 합니다. 형무소안에 있는 동안 예수님을 알게 되었으나 지난날에 상처 때문에 마음의문을 열지못했다고 합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자신과 아들을 받아주고 사랑해주는것을 이해는 잘 못하지만 예수님때문인 것을 안다고 울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다짐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 카운티 저소득층 편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하교는 올해도 12명의 학생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벌써 11년동안 지속하고 있는 여름학교는 6주만 하기로 하였으나 어머니들의 부탁으로 인하여 7월 말까지 진행할 것 입니다. 졸업식이 늦어저서 졸업식 이야기는 다음달 소식편지에 전해 올리겠습니다.

임정화 원장님께서 자원봉사자들을 이끌어 주시어 여름학교에 큰 도움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 매일 봉사하는것은 물론 싸이언스 센터와 얼바인 파크등 여러곳으로 필추립을 데리고 가시고 점심을 챙겨주시며 사랑으로 감싸주시어 제가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수가 없답니다. 주님의 크신은총이 임정화 원장님과 자원봉사들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진행될 애프터스쿨은 코비디 문제로 인하여 상황을 검토한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방학동안 여름학교를 지속하며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지역사회 향상을 위하여 복음의 횟불을 들고 앞장서서 그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을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디모데 전서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7 월달 편지 2022

       RFM 여름학교                      라스베가스 여행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환경을 초월하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오렌지 카운티 저소득층 편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학교와 애프터스쿨이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도 13명의 학생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벌써 11년동안 지속하고 있는 여름학교는 6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매일 임정화 원장님께서 이끄시는 실력있는 봉사자들의 영어 수학 클라스는 물론 음악과 미술 테러피로 이루워집니다.  8월 10일부터 다시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으로 이어집니다. 여름방학동안 학교를 지속하며 무지개 선교회가 지역사회 향상을 위하여 복음의 횟불을 들고 앞장서서 그들을 보살펴 줄수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무지개가족의 후원자이시고 친구이신 라스베가스 행복한교회에서는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식구들을 라스베가스로 초청하여 방6개와 수영장이 있는 집을 빌려 주시고 음식등 모든 필요한 것을 다 내어주시어서  2박 3일 동안 엄마와 아이들이 너무기뻐하며“오마이갓” 을  부르짖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손가락질받고 소외당하던 과거를 가지고 무지개가족들은 이런 최고의 대접을 받을것이라고는 상상도 해보지 못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였습니다. 

주님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사랑이 아닐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하신 행복한교회 이산호 목사님 내외분과 교우님들을 두손들어 축복하소서…

오랜 친구이신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구룹의 봉사자들이 사랑과 격려의 메세지와 함께 많은 생활용품을 골고루 가지고 찿아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지속적인 사랑어린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야서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에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